알리, 12월 3일 '청춘기' 컴백..1년만 신곡[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11.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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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소울스팅


가수 알리가 오는 12월 3일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알리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알리알리알리쇼를 통해 컴백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포근한 느낌의 멜로디로 시작해 녹음하는 알리의 모습까지 공개됐고, 겨울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영상 말미에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제목이 오픈됐다.

알리는 오는 12월 3일 '청춘기'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알리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11월 선보였던 싱글 '낮과 밤'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다.

오랜만에 가요계 컴백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알리는 최근 9월 코로나19로 지친 대중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essay'(에세이)를 개최, 열정적이면서 순수한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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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울스팅


2009년 데뷔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펑펑' 등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깔끔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리는 특히 음원 발매 외에도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과 올해 초 개봉한 웹뮤지컬 '킬러파티'에서 윤채아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고, KBS 라디오 '두근두근 음악엔' DJ로도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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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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