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영란, 부석사 절경에 어김없는 '소원 빌기'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1.24 21:03 / 조회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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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 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김영란이 부석사 절경 앞에서 소원을 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부석사를 찾은 사선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선녀는 부석사를 찾았고, 김영란은 "절대 뒤 돌아보지 마"라고 말한 뒤 김청, 혜은이, 박원숙을 부석사 안으로 데리고 갔다.

이어 한 지점에 도착한 김영란은 "이제 돌아봐도 된다"고 했고, 뒤를 돌아본 사선녀는 감동이 배가 되는 절경에 감탄했다.

김영란은 어김없이 "여기서 소원 빌어야 돼"라며 소원을 빌었고, 박원숙은 "소원 좀 그만 빌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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