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한선화·안내상·권유리, KAFA 장편 신작 출연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11.23 08:47 / 조회 :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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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과 한선화, 안내상, 권유리 등이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신작에 출연한다.
배우 김서형과 한선화, 안내상, 권유리 등이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2021년 장편과정 신작에 출연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2021년 10월에서 12월까지 총 8작품의 촬영을 완료할 예정이며, 모든 작품은 후반작업과 영화제 출품을 거쳐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올해 제작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15기) 작품은 '만분의 일초'(김성환 연출), 비닐하우스'(이솔희 연출), '돌핀'(배두리 연출), '검은소년'(서정원 연출), '모르는 이야기'(양근영 연출), '지옥만세'(임오정 연출), '믿을 수 있는 사람'(곽은미 연출), '교토에서 온 편지'(김민주 연출) 총 8작품이다.

'만분의 일초'에는 주종혁, 문진승, 장중희가 출연하며, '비닐하우스'에는 김서형, 양재성이 함께 한다. '돌핀'에는 권유리,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이 출연하며 '검은 소년'에는 안내상, 안지호, 윤유선이 함께 한다. '모르는 이야기'는 정하담, 김대건, 이현진이 '지옥만세'는 오유리, 방효린 등이 '믿을 수 있는 사람'에는 이설, 이석 등이 '교토에서 온 편지'에는 차미경, 한선화, 한채아 등이 호흡을 맞춘다.

한편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작품은 '파수꾼'의 이제훈, 박정민, '소셜포비아' 변요한, 류준열, '죄 많은 소녀' 전여빈,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임지호 등의 신인배우들을 세상에 알렸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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