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공상가들' |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2일 "배우 하석진이 EBS SF토크쇼 '공상가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상가들'은 극도로 기술이 발전한 미래 세계에 발생한 충격적인 범죄와 그 해결 과정을 그린 스토리를 전달하고 그에 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석진은 '공상가들'에서 진행 뿐만 아니라 2090년대의 미래에서 벌어진 범죄와 그 해결 과정을 전달하는 사건분석관의 역할도 맡는다. 하석진은 "우리의 공상이 이렇게 깊은 논의까지 뻗어 나갈 수 있는 것이 놀랍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하석진이 XR(Extended Reality) 기술로 구현한 미래 세계에서 사건분석관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공상가들'은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