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최여진, 축구에 진심 고백.."여우주연상도 축구보다 안 좋을 것 같아"[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11.21 19:04 /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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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최여진이 축구열정에 눈물을 글썽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최여진이 축구 매력에 빠졌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영은 제일 무서운 선수로 최여진을 꼽았다. 최여진의 활약 영상이 이어졌고, 특히 화제가 된 킥오프 슛 영상에 "그 순간 만화처럼 나랑 골대만 보였다"고 고백했다.

최여진은 이어 "축구 때문에 군대도 가보고 싶어졌다. 여우주연상을 받는 것도 이 희열보다는 안 좋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집사부' 멤버들은 "진짜 우는거냐"며 최여진의 축구 열정에 깜짝 놀랐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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