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손진욱→조연호 '무쌍마초'..여심저격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1.18 23:24 / 조회 : 180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TV조선 '국민가수' 방송 화면
'국민가수'에서 손진욱부터 조연호로 구성된 '무쌍마초'가 여심을 저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에서 '무쌍마초' 팀이 본선 3차 진출에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진욱, 고은성, 조연호, 박장현, 하동연으로 구성된 '무쌍마초'가 '무쌍마초'는 다섯 명의 쌍꺼플이 없는 남성 참가자들로 구성돼 붙여진 별명이다.

'함께 가야 해', 'She bangs', '바다 끝', '맨 처음 고백', '질풍가도'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불장난' 등을 연이어 불러 여심을 사로 잡았다.

다섯 남자가 무대를 휘젓자 여성 팬들은 물론 여성 심사위원 또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심사위원 김준수는 "다양한 장르가 모여있었다. 개성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다섯 분이 시상식에서 컬래버를 꾸미는 느낌이었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편, '무쌍마초'는 마스터총점 1152점으로 마스터 두 명에게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