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진서연, 이상윤 父 죽였다→김봉만 협박 "알아서 해결해"[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10.3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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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원더우먼' 방송 화면 캡처


'원더우먼' 배우 진서연이 이상윤의 부친을 죽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한성혜(진서연 분)과 정도우(김봉만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한성혜는 정도우에 "그때 네가 큰아버지 병원으로 옮겼으면 사시지 않았을까"라며 사건 당일을 회상했다. 사건 당일 한강식은 장부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성혜를 찾아왔고 "대체 왜 장부까지 손을 댄 거냐"며 한성혜를 설득했다.

하지만 한성혜는 가족을 언급하는 한강식에 분노하며 장부를 무력으로 빼앗으려다 한강식을 밀치고 말았다. 밀쳐진 한강식은 책상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한성혜는 뒤이어 들어온 정도우에 "나 잘못되면 너도 끝이다. 난 여기 없었다. 큰아버지 혼자 이렇게 된 거다. 너만 여기 정리해주면 그 이후는 해결할 수 있다. 이깟 공장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 다 태워버리든 어떻게든 해결해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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