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무선 조종' 끝판왕 도전 [러브스토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1.10.24 06:03 / 조회 :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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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무선 조종' 끝판왕에 도전했다.

지난 22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4. 미니 카 레이싱 : RC CAR (SPEED RACING) #3'에서는 '무선 조종' 완벽 정복에 나선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화에 이어 뉴이스트는 RC카 대전 2라운드를 진행, 렌과 아론이 주자로 나섰다. 렌은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으나 곧이어 벽과 충돌하며 고전했고 아론은 시작과 동시에 충돌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감을 잡으며 안정적인 드리프트를 선사했다.

또한 렌은 JR의 도움을 받아 다시 주행에 나섰지만 역주행으로 혼자만의 길을 개척하다 결국 장외로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백호와 민현의 대결에서는 민현이 숨겨둔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으며 백호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진 결과발표에서는 JR이 안정적인 주행으로 1위를 차지, 러브 스토리 배 RC카 KING으로 등극했다.

네 번째로 진행된 '무선 조종'에서는 드론으로 훌라후프를 통과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미션에 앞서 상자에 담긴 드론을 랜덤으로 선택, 렌은 초소형 드론을, JR은 오토바이 드론 등 각기 다른 크기의 드론이 등장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진 레이스에서 뉴이스트는 첫 도전해보는 드론 조종에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조종이 어려운 탓에 날아 다니는 드론을 피하며 우당탕탕한 모습을 선사한 멤버들 중 아론의 드론이 훌라후프 통과에 성공했으나 끝내기 아쉬워하는 멤버들의 제안 속 재경기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재경기를 시작했으나 날지 못하는 렌의 드론과 추락한 민현의 드론을 뒤로 한 채 아론이 1등으로 안착, JR이 2등을 기록했다. 백호의 드론이 주춤하는 사이 렌이 3등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고 재경기 1등을 기록한 아론에게는 무선 마사지 건, 무선 배터리 등 무선 특집으로 가득 채워 선물, 멤버들과 훈훈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무선 조정 특집'을 마무리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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