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윤계상, 고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 힌트를 고르는 시간이 됐다. 키는 "3번 글자를 보고 싶다. 시작보단 한 글자를 보고 싶다"라고 주장했다. 신동엽도 "가슴, 마음도 있지만 뭐가 나올지 모르니 한 글자 보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동의했다.
고아성은 "마지막 의견 하나만 내도 되냐"라며 "두 글자 제외하고 다 확신하나. 그러면 70%를 듣는 게 좋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신동엽은 "죄송한데 '놀토'를 몇번 봤냐. 짤로 많이 보지 않았나. 느리게 들리는 건 아예 안들릴 수도 있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고아성은 "랩이 빠르니 느리게 들으면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해 거수 끝 70% 듣기를 선택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