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윤계상 "소녀시대 데뷔 때 軍 복무..태연 남편이었다"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0.23 19:51 / 조회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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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배우 윤계상이 태연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윤계상, 고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그룹 god의 팬이었던 태연을 언급하며 "대기실에서 응원을 계속하더라. 콘서트에 온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태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오빠 명찰도 사고 잡지 나오면 스크랩도 하고 전주 계상 부인이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나도 태연의 팬이었다. 군대 있을 때 소녀시대가 데뷔했었다. 너무 좋아했었다. 나도 태연 남편이라고 했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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