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육준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육준서는 수중 화보 촬영을 위해 스케줄을 나섰다. 멤버들은 "이거 진짜 어려운데. 전에 옹성우, 강다니엘 씨도 힘들어하지 않았냐"며 걱정했다.
그러나 육준서는 UDT 출신답게 물속에서 1분 8초가량 버티며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냈다. 스태프들은 "이렇게 오래 있는다고?", "이미 A컷 나왔는데"라며 감탄했다.
총 촬영 시간이 20분도 걸리지 않았으며 스태프들은 "보통 기본 2시간이고 상업 촬영은 4시간, 얼마 전 뮤직비디오는 8시간 물속에 들어가 있었다"며 짧은 시간 촬영을 마친 육준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육준서의 훈훈한 친동생이 공개된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