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 올타임 레전드' 코너에서 김연자를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노래 실력으로 이른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다. 1981년 발표한 메들리 음반이 약 360만 장이 판매됐다.
2013년 KBS 2TV '여유만만'에서 김연자는 "밤 무대를 하루에 최대 11군대 뛰었다. 부모님께 집부터 마련해 드렸다"며 "한 달에 1억 정도. 들어오는 게 돈이었다"고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