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故 설리 반려묘 고블린 인스타그램 계정 |
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를 그리워했다.
김선아는 14일 고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의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랑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의 생전 모습과 함께 그가 반려묘 고블린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설리와 고블린은 얼굴을 맞대고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김선아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김선아는 이날 절친이었던 설리의 2주기를 기리는 마음으로 생전 설리의 모습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5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2019년 10월 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