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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IHQ |
1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2회에서는 오도마, 사라 커플의 연애를 상담해 주는 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래퍼 오도마와 그의 이탈리아 여자친구인 사라가 참석했다. 사라는 이탈리아 남자에 대한 질문에 "예쁜 사람이 보이면 다 그런다. 썸을 타는 사람이 여러 명이다"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곽정은은 "요즘 연애는 잠을 자도 썸이라고 말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손담비는 "진지하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거다"고 거들었고, 소이현 또한 "나는 싫다"고 덧붙였다. 또한 MC들은 오도마, 사라 커플의 연애를 상담하며 사이다 같은 조언을 건네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