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최선의 삶', 오늘(12일) 안방 1열行 [공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10.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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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최선의 삶' 포스터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 주연작 '최선의 삶'(감독 이우정)이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12일 (주)마일스톤컴퍼니 측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최선의 삶'은 열여덟 강이(방민아 분), 아람(심달기 분), 소영(한성민 분). 더 나아지기 위해서 기꺼이 더 나빠졌던 우리의 이상했고 무서웠고 좋아했던 그 시절의 드라마.


임솔아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최선의 삶'은 '송한나', '옷 젖는 건 괜찮아', '애드벌룬',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등 단편 영화를 통해 주목 받은 이우정 감독이 각색과 감독을 맡았다.

이날부터 '최선의 삶'을 IPTV를 통해 서비스 된다. 이에 극장 관람을 놓친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 영화 팬들의 방구석 1열 관람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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