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갑자기 무슨 일? "이 새벽에 너무 놀라서.."[스타IN★]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10.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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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두 인스타그램
가수 자두가 일상을 공개했다.

자두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하다 하다 이제 머리 자란 간증을 하네. 잔머리 채우자 해서 그저 채웠을 뿐인데 채운 자리에 머리가 나고 자라네??? 뭘 했는지 나는 이름도 모르지만 아무튼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새벽에 너무 놀라서…호오 이래서 다들 하는 거구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자두는 심은 앞 머리가 자라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가수 류세라는 "아.. 눈물… 우런니 이제 머리도 심는구나 …"라고 장난치자, 자두는 "심다니! 났다니까? 아니 진짜로 그냥 머리가 혼자 나고 자란다고. 내가 얼마나 놀랐나 안보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두는 2013년 6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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