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대명, 안은진 이어 UAA行..송혜교·유아인과 한솥밥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10.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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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이 송혜교 유아인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대명은 최근 UAA(United Artist Agency)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하고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김대명은 지난해 8월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홀로 활동을 해왔다. 그는 지난해 가을께 UAA 측의 제안을 받았으나 최근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끝난 뒤 다시 논의를 시작해 UAA와 함께 하기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명은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연기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14년 드라마 '미생'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영화 '골든슬럼버' '마약왕' '국제수사' '돌멩이' 등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UAA에는 송혜교, 유아인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8월에는 김대명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춘 안은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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