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입은 美의 남신..방탄소년단 진, 뽈뽈~뽀둥뽀둥 '인더숲2' 기대만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10.0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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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인더숲' 티저 영상 속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인더숲 공식 SNS 채널에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In the SOOP BTS ver. Season 2)의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준비기간만 1년 가까이 걸렸다는 '인더숲 BTS편 시즌2'의 역대급 스케일이 공개된 첫 번째 티저에 이어 이번 영상에서는 멤버들 각자 자신만의 방식대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진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숲속 깊은 곳에 자리한 BTS만의 쉼터인 대저택에 멤버들과 등장, 화려한 무늬가 새겨진 상하의를 입고 애착베개를 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영상속에는 진이 게임을 하거나 수영장 물위에 띄운 유니콘 모양의 튜브에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 휴식을 즐기기도 하고, 잠옷을 입은채 사과를 한입 가득 넣는 등 달콤한 힐링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하루종일 게임을 한다거나 아무 의미없이 잉여삶같은거 있잖아요, 저에게는 그런 삶이 휴식이고"라며 휴식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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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4일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인더숲) 오피셜 SNS계정이 '인더숲 BTS 편' 방탄소년단의 숲 모먼트 프리뷰 포토(Preview Photo)를 멤버 별로 공개했다.

진은 짙은 흑발에 진을 닮은 귀여운 아기천사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파란색 잠옷을 입고 어딘가를 집중하며 응시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진의 모습은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 하나 없지만 맑고 깨끗한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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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깊은 곳에 자리한 자신만의 공간에서 진이 보여주는 진짜 휴식은 어떤 모습일지 짧은 티저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팬들은 "석진이 발바닥에 까매지도록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다 튜브 위에 늘어져 있는거 너무 귀여워", "애착베개 잘 챙겨갔다 푹자고 쉬고 잘먹고 놀다 왔길", "애착베개에 꼬질한 발 크앙~입까지 귀여워 죽겠다", "인더숲 티저 더줘 귀여운 석진이 보고싶다", "인더숲 기다려지는 이유는 뽀둥뽀둥 석진이 생얼을 볼수 있다는것", "인더숲 시즌1은 해먹에서 시즌2는 유니콘에서 두둥실떠서 자는 귀염둥이 석진이", "인더숲 석진이하면 역시 파자마 석진이지"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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