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세윤은 아침부터 카메라를 의식한 상황극으로 눈길을 모았다. 방에서 나온 유세윤은 요가매트와 요가용 양말로 완벽 복장을 차려입었고, 요가하며 피울 향으로 제사향을 택해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평소에도 그렇게 하시나"는 질문에 "저도 좀 있어보이고 싶었다. '전참시'를 보면 멋있는 연예인분들의 아침 루틴이지 않나. 왠지 나도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은 '전참시'에 출연했던 연예인들의 아침 요가를 따라했고, 내친김에 모닝 아보카도까지 썰어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