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오늘(2일) 13주기..여전히 그리운 국민 스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1.10.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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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사진=스타뉴스


고(故) 최진실이 사망 13주기를 맞았다.

고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지 13년이 되었지만, 팬들은 여전히 '스타 최진실'을 기억하고 있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 팬들은 매년 10월 2일 추모하며 잊지 않고 있다.


1968년생인 고 최진실은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했다. 고인은 데뷔 후 드라마 '약속', '질투', '폭풍의 계절', '사랑의 향기', '아스팔트 사나이', '아파트',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밖에 영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고스트 맘마', '편지' 등에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여러 CF에 모델로 나서 당대 '톱스타'로 활약했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0년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2004년 이혼했다. 고 최진실은 이혼 후 '장밋빛 인생', '나쁜여자 착한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의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재기를 했지만,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한 이후 고인의 동생 최진영이 2010년, 전 남편 조성민이 2013년 각각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지난해에는 고인의 아들 최환희가 '지플랫'이란 이름의 가수로 데뷔,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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