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세은 양치→용희 비스킷 먹이기..육아 스킬 발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9.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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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소유진의 육아 노하우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00회는 '우리들의 400번째 추억'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용희, 서현, 세은 삼 남매와 여행을 떠난 소유진은 '수제맘 클라쓰'를 오픈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소유진의 육아 꿀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소유진과 아이들은 모닝 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사랑이 넘치는 아침이었지만, 곧 양치를 거부하는 4세 세은이 때문에 난관에 부딪혔다. 그러나 '슈퍼맘' 소유진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소유진만의 특급 노하우로 세은이 양치시키기에 성공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소유진은 백설기와 비스킷 만들기로 본격적인 '수제맘 클라쓰'를 시작했다. '금손' 백남매의 도움으로 맛있는 간식도,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도 성공한 소유진. 하지만 첫째 용희가 비스킷을 거부하며 엄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번에도 역시 소유진의 놀라온 노하우가 빛을 발하며 용희 비스킷 먹이기에 성공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아빠를 꼭 닮은 삼 남매의 3인 3색 백종원 따라잡기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표정 부자' 세은은 아빠, 엄마 얼굴 묘사로 미소를 유발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26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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