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도경완, 생활정보 진행 자부심.."정보 프로그램만 8년"[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9.19 21:47 / 조회 :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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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에 방송인 도경완이 정보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군의 집의 생활문제를 해결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치약만능설'을 주장하는 박군과 이준혁에 당황했다. 박군과 이준혁은 치약만으로 벽면의 곰팡이, 탄 냄비 얼룩, 흰 옷의 볼펜 자국까지 지워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도경완은 "형님을 만나면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가 있다"며 이상민에게 방향을 틀었다. 도경완은 "'생생정보'만 8년을 했다. 제일 인상깊은 게 있었다"면서 양초와 드라이어만으로 방수 신발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지켜보던 스페셜MC 한예리는 "치약으로 안 되는게 처음 나왔네요"라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비 오는 날엔 장화를 신는게 더 낫다"며 현실감 가득한 감상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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