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이무진, 블핑 리사·에스파 제치고 1위..NCT127·에이티즈·원호 컴백[종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9.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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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가수 이무진이 '인기가요' 9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이무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9월 3주차 1위 후보로 리사 'LALISA'(라리사), 이무진 '신호등', 에스파 'NEXT LEVEL'(넥스트 레벨)이 올랐다.


'신호등'으로 장기 1위 후보에 올랐던 이무진은 이날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신호등'은 이무진이 '싱어게인' 출연 이후 지난 5월 처음 발매한 음원이자, 지난 2018년 발매한 '산책' 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한 곡. 이무진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 곡은 자신이 겪었던 혼란스러운 감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에 비유해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들을 위로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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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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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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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편 이날 NCT 127 'Lemonade', 'Sticker', 에이티즈 '밤하늘'(Not Too Late), 'Deja Vu', 원호 '24/7', 'BLUE', 홍주현 'FLOWER' 등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리사(LISA), 미래소년, 베리베리(VERIVERY), 스테이씨(STAYC), 아이칠린, 에이티즈(ATEEZ), NCT 127, MCND, OMEGA X(오메가 엑스), 원호, T1419, 퍼플키스(PURPLE KISS), 프로미스나인, 현아&던, 홍주현이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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