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플라잉 이승협·유회승·김재현·서동성 코로나19 완치→차훈 치료 중" [공식][전문]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09.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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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N.Flying)이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 발매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FNC 2021.06.0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엔플라잉 측이 코로나19 관련 멤버들의 상태를 전했다.

엔플라잉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퇴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일정을 원할히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차훈에 대해서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성실히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완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안내 드립니다.

앞서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퇴소했습니다.

이에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퇴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차훈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성실히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완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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