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김혜선이 안무가 모니카로 변신했다.
김혜선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미쳤나봐~ 현실판하고 완전 똑같ㅋㅋㅋㅋ 아 찢었다ㅋㅋㅋㅋㅋㅋ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려 #유투브채널 #엔조이커플 #스우파 #스트릿우먼파이터 #스트릿개그우먼파이터 #개그우먼 #모니카 #뭡니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지난 12일 올라온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패러디 영상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의 장면이 캡처돼 있었다.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
손민수, 임라라, 홍윤화, 박진주, 김정현, 이수빈, 이혜지, 민솔유, 김진주, 김선정, 김주연 등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인물을 따라한 가운데, 김혜선은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모니카의 주요 특징인 가르마 묶음 머리, 흰 셔츠 등으로 싱크로율을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성 댄스 크루의 대결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