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 괜찮은데.." 이대형, 키썸 이상형 공개에 '핑크빛 기류' [비디오스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9.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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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에서 전 야구선수 이대형이 래퍼 키썸과 핑크빛 기류를 만든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 구혼에 나선 키썸은 "내 이상형은 주량이 맥주 두 박스에, 나이는 위로 여섯, 아래로 셋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형이 "주량까지는 괜찮은데 나이가 안 된다"고 하자, 키썸은 자신과 이대형의 나이 차를 맞춰 바로 이상형 조건을 정정했다. 이에 녹화장은 핑크빛 기류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대형은 지난 출연 때 실패한 'MC 김숙의 마음 빼앗기'에 재도전했다. 그는 "쉽지 않지만 자신 있다"며 당차게 김숙과의 아이 컨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김숙은 코웃음을 치며 "나, 너 울릴 수 있다"고 맞받아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비디오스타'에는 이대형과 키썸을 비롯해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인플루언서 프리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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