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 개코 받쓰 실력에 깜짝..TXT '밸런스게임' 가사는?[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09.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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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그룹 샤이니 키가 래퍼 개코의 받쓰 실력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쇼미더머니' 10주년을 맞아 래퍼 개코와 코드쿤스트가 출격했다.


가지덮밥과 크림새우가 걸린 2라운드는 투마로우 바이 투게터(TXT)의 밸런스게임이었다. 키는 오토튠이 가득한 문제 구간에 "이게 뭔 말이냐. 오늘 문제 난이도 왜 이러냐 둘 다"라며 경악했으나, 아이돌 프로듀싱도 해왔다던 개코는 갑자기 1라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빼곡한 받쓰판으로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개코는 '어리버리, 확률은 fifty:fifty, 현실(이머젼시) 쓰러져도 날 마셔'라고 적었고 키는 "와 내가 저걸 들은 거구나"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원샷은 피오에게 돌아갔다. 붐은 선심쓰듯 2위를 공개했고, 개코는 2위 원샷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표현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 동료 최자의 '최자로드'를 홍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문제 구간 가사는 '갈림길 위 어리버리, 확률은 fifty : fifty, 내 선택이 곧 현실 어느 쪽도 난 안 확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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