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강백호·소형준·허훈·양홍석 '출동오대장' TV 최초 공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9.10 14:5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kyTV
skyTV(대표 윤용필) 종합예능채널 'SKY'(스카이)에서 '출동 오대장'을 TV 최초로 공개한다.

10일 skyTV에 따르면 '출동 오대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방영된다.


'출동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야구선수 강백호와 소형준, 농구선수 허훈과 양홍석로 구성된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숏폼 예능이다. 지난 7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 후 1000만뷰를 돌파한 콘텐츠다.

스포츠 스타들이 매니저 주와 함께 아이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린 친구들의 야외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고, 학교 생활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함에 따라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제작됐다.

skyTV의 콘텐츠사업본부 오광훈 본부장은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좋은 취지로 기획 된 콘텐츠를 TV로 방영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적극 찾아 편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동 오대장'은 숏폼으로 제작된 에피소드를 묶어 '출동 오대장의 탄생과 슛포러브 이강인 편'을 시작으로 농구편, 사연 등을 60분 물로 편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