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유니버스 예능 '토닥리즘' 첫 주자..다니티 위한 선물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9.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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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스


가수 강다니엘이 유니버스(UNIVERSE) 신규 예능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9일 강다니엘이 출연한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힐링엠알비디오 '토닥리즘'(TODAKLISM) 본편 1화를 유니버스 앱을 통해 공개했다.


힐링엠알비디오 '토닥리즘'은 오늘 하루도 고단했을 팬들을 위해 아티스트가 직접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숏폼 버라이어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편안하게 해주고 마음을 잔잔하게 만들어주는 ASMR이 가미된 힐링 콘텐츠다. 강다니엘이 그 첫 번째 주자로 나서며, 그 외 다른 아티스트 편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토닥리즘' 1화에서 강다니엘은 다니티(공식 팬클럽명)를 위한 '생일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강다니엘은 서툴지만 정성을 다해 케이크를 만들며, 생일과 관련된 다양한 TMI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품기 돌아가는 소리, 시럽 뿌리는 소리 등이 ASMR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색다른 재미와 힐링을 선사했다. 개성 넘치는 케이크를 완성한 강다니엘은 팬들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부르며 남다른 팬사랑과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닥리즘'은 화보집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힐링 ASMR'이 어우러지는 신개념 콘텐츠로, 첫 화부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강다니엘 이외에도 어떤 아티스트들이 '토닥리즘'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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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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