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제덕, 성덕 됐다..최애 위키미키 최유정에 수줍은 선물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8.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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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올림픽 2관왕 김제덕 선수가 최유정에게 수줍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파이팅 궁사 김제덕 선수와 그의 최애 아이돌 위키미키 최유정의 두근두근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김제덕의 모교에서는 금의환향한 금메달 2관왕을 위한 놀라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강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김제덕이 일편단심 찐팬임을 밝혀온 걸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예고도 없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것.

눈앞에서 최애 아이돌을 직접 만난 김제덕은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양궁장에서 김제덕과 최유정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평소 '파이팅'을 외치던 활달한 모습과 달리 수줍어서 눈도 못 마주치는 순정파 김제덕이 무언가를 건넸다. 이에 최유정은 "평생 잘 소장하겠습니다"라면서 감격했다고 해 과연 어떤 선물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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