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탄생 11100일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8.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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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이 태어난 지 1만 1100일을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아이린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8월 17일 단 하루에 5614만 5464표를 획득, 제19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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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아이린이 태어난 지 11100일을 맞아 팬덤 레베럽이 똘똘 뭉쳤다. 아이린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레베럽은 '최애돌' 아이린 커뮤니티의 배너를 완성시키며 아이린을 축하했고 적극적으로 투표를 독려해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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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아이린은 지금까지 총 2회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린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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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55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이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Queendom'으로 돌아왔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동명의 타이틀곡 'Queendom'을 선보였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50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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