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놀토' 가수 키가 '미친 받쓰'로 원샷을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음악방송 MC 특집으로 우영, 민혁, 광희, 미연이 출격했다.
초계탕과 초계국수가 걸린 받아쓰기(받쓰) 문제는 오렌지캬라멜의 '아빙아빙'이었다. 키는 받쓰 후 "나 너무 잘 들었는데?"라며 경악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키의 받쓰판은 빼곡하게 차 감탄을 자아냈다.
키는 결국 이변 없이 원샷을 차지했고, '엠씨 다시 시켜줘요'라고 적힌 판을 들며 "언제든 준비돼있다. 영어도 가능하다"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문제 구간 정답은 "사실은 말야 (뭐?) 엄마는 외계인인가 봐 (뭐?) 더위 따윈 안타는 것 같아 (타) 비결이 뭘까 아빙인가봐 (흥~) 나 몰래 먹나 봐"이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