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남편과의 이혼 이후 재결합으로 시선을 모은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부산 바다에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이뽀"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부산 바다 전경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앞서 지난 9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조정을 거쳐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시선을 모았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2020년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