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
이현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리해제와 동시에 생일파티. 고마워요 홍빠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는 남편에게 명품 로고가 그려진 케이크와 골프화, 손편지를 받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훈훈한 외모를 지닌 남편의 얼굴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는 "진짜 서프라이즈. 언제 준비했대. 몇달 동안 갖고 싶었던 골프화 오다 주웠대. 손편지에 또 울어. 울보. 진짜 생일은 내일. 내일부터는 축구연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현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