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출신' 렌·노아·마린, 3인조 보컬그룹 플릭스 결성..데뷔곡 '괜찮아'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7.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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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릭스


가수 오션 (5tion) 멤버로 10년간 활동한 렌, 노아, 마린이 플릭스(FL1X)란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플릭스는 27일 첫번째 싱글 '괜찮아'를 발표한다. 이번 곡은 오션으로서 2019년 발표한 싱글 'Wanna Know You' 이후 2년만의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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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릭스


'괜찮아'는 플릭스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렌이 작사,작곡했다. 이별의 순간을 묘사하는 섬세한 가사와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 라인이 만나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애절한 R&B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초신성 출신 배우 윤성모의 우정 출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남자의 심정을 표현하며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MGS워너비, SG워너비, V.O.S, 빅마마 등 보컬 그룹이 화제인 가운데, 남성 중화음을 자랑하는 신곡 발라드곡 '괜찮아'로 돌아온 플릭스의 활약도 기대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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