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릭스 |
가수 오션 (5tion) 멤버로 10년간 활동한 렌, 노아, 마린이 플릭스(FL1X)란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플릭스는 27일 첫번째 싱글 '괜찮아'를 발표한다. 이번 곡은 오션으로서 2019년 발표한 싱글 'Wanna Know You' 이후 2년만의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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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는 플릭스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렌이 작사,작곡했다. 이별의 순간을 묘사하는 섬세한 가사와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 라인이 만나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애절한 R&B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초신성 출신 배우 윤성모의 우정 출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남자의 심정을 표현하며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MGS워너비, SG워너비, V.O.S, 빅마마 등 보컬 그룹이 화제인 가운데, 남성 중화음을 자랑하는 신곡 발라드곡 '괜찮아'로 돌아온 플릭스의 활약도 기대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