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프롬더블루, EP 'Message'로 애플뮤직 장르 차트 1위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7.20 09: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애플뮤직 R&B·소울 인기 앨범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발매된 오션프롬더블루의 EP 앨범 'Messages'는 발매 하루 만에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뮤직 한국 R&B·소울 앨범 1위를 비롯, 한국 전체 인기 앨범 3위에 오르는 등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번 EP 'Messages'는 아티스트 내면에 숨어 있던 따뜻한 면을 감각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앨범으로 오션프롬더블루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서사무엘, 범키, 마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오션프롬더블루의 새 앨범 'Messages'는 The Weeknd, Daniel Caesar, Doja Cat 등 세계적인 R&B 뮤지션들의 앨범이 오랜 기간 Top 10을 차지했던 애플뮤직 R&B·소울 차트에서 발매 하루 만에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image
/사진=애플뮤직



이처럼 애플뮤직 차트를 휩쓸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오션프롬더블루는 작사, 작곡 모두 가능한 R&B 싱어송라이터로 2018년 'Luv-fi(2018)'를 통해 데뷔, 로파이 사운드의 감성적인 음악과 서정적인 가사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션프롬더블루는 '검은머리 (Feat. BLOO)', '사랑해', '착각', 'necessary girl'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특유의 감각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음악성으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션프롬더블루의 새 앨범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안에 발매될 예정인 다른 앨범 또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