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전여빈, 신생 회사 'mmm'으로 이적 [종합]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7.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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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와 전여빈이 신생 회사 mmm으로 이적한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태리와 전여빈은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데뷔 때부터 같이 일을 해온 매니저와 같이 신생회사 mmm으로 거취를 옮기기로 했다.


'아가씨'로 주목 받은 김태리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와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승리호' 등으로 상당한 팬덤을 형성해온 배우.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여빈은 영화 '간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구해줘' 영화 '죄 많은 소녀'로 주목받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빈센조'에 이어 넷플릭스 '글리치'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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