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전채은, 진영에 미끼 투척 "지성이 어떻게..."[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07.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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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캡처


'악마판사' 배우 전채은이 진영에 미끼를 던졌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에서는 엘리야(전채은 분)가 김가온(진영 분)에 마음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엘리야는 김가온이 자신의 아침으로 토스트를 차려주자 이에 마음을 연 듯 그의 곁으로 향했다. 엘리야는 고양이를 주제로 꺼내며 "요한(지성 분)이 주워 왔다. 안 어울리게 저런 걸 자꾸 주워 온다"고 말했고, 김가온은 "왜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엘리야는 "너도 TV에서 떠드는 것처럼 생각하냐. 약자를 위한 정의의 사도. 이 고양이는 먹이를 매일 주는데도 쥐를 잡아온다. 왜인지 아냐. 재밌어서다. 요한이 어떻게 이 집의 주인이 됐는지 아냐. 난 그것만 생각한다. 매일"이라며 김가온의 의구심을 고조시켰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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