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전참시' 모델 아이린이 유병재에게 답장이 안왔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린은 210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인 만큼 패리스 힐튼 등 유명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하지만 아이린은 "좋아요만 눌러주면 뭐하냐. 저는 사실 할 얘기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아이린은 "저는 믿을 수 없다. 제가 캠페인을 해야 하는데 제가 원하는 모델들에게 직접 연락을 다 했다. 근데 제가 병재한테 연락을 했는데 씹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유병재는 야유 속에서 "너무 많이 와서 못 봤다"며 변명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