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봄' 서현진, 무당의 갑작스런 예언 "반짝이는 게 있어"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7.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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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너는, 나의 봄' 방송 화면


'너는, 나의 봄'에서 서현진이 우연히 들른 점집에서 의문의 점괘를 들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강다정(서현진 분)이 친구 박철도(한민 분)와 함께 점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철도는 강다정에게 점집까지 차를 태워달라고 부탁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한 점집에 도착했다.

박철도가 점을 보려고 했지만 역술가는 갑자기 강다정에게 생년월일을 물은 뒤 사주 풀이를 시작했다. 역술가는 한숨을 뒤면서 "네 주변 것들은 다 평지에서 태어나 쉬엄쉬엄 걷지만 넌 태어나 보니까 다 오르막길이지? 미끄러질라 악착같이 기어오르다 겨우 사다리 좀 탈까 하면 뒤에서 뭐가 매달리지?"라고 물었다.

이어 "부모가 발목 잡고 남자가 발목 잡고. 한 끗만 더 고생해. 네 눈앞에 반짝이는 게 있어. 발밑엔 검은 것이 있고 바람 속에 시퍼런 칼이 있어"라며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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