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X문희경 다정한 투샷 "실력 있고 성실 겸손한 볼매남 영탁짱"[스타IN★]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6.20 14:48 / 조회 :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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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 문희경과 훈훈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희경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휴대전화로 찍은 셀카샷임에도 잘생긴 얼굴이 눈길을 끈다.

문희경은 사진과 함께 해시로 '#실력있고성실겸손한볼매남영탁짱'을 태그하며 영탁의 인성을 높이샀다.

문희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답게 등장부터 직접 작사, 작곡한 '엄마야'로 엄청난 포스를 뿜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문희경의 무대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을 나타냈다. 이날 문희경은 정동원과 맞대결에서 '안동역에서'를 불렀으나 아깝게 1점차로 패배했다.

김슬기와 맞붙은 영탁은 전 재산 만원뿐인 백수로 분해 용돈이 부족한 여중생 김슬기와 상황극을 펼쳐 깨알 웃음을 안겼다. 영탁은 '사랑과 진실'을 불러 91점, 김슬기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92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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