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 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4회에서는 뽕6의 흥미진진한 '수뽕기획' 직장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년 과장 장민호부터 열정 대리 영탁, 엘리트 직장인 임영웅, 팩폭 사원 김희재, 아부왕 이찬원, 출근 1일 차 인턴 황윤성까지 6인 6색 '뽕숭아판 미생'이 펼쳐졌다.
이날 임영웅은 수뽕기획의 엘리트 대리로 출근했다. 임영웅은 장민호와 함께 외국인 바이어 미팅을 가지고 다듬이 판매에 나섰다.
임영웅은 외국인 바이어들에게 인사하며 "마이 네임 이즈 리오넬 메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국인 바이어는 임영웅을 향해 "퍼니 가이"라고 칭찬했다.
한참 외국인 바이어들과 미팅하던 임영웅은 "한국에 왔으면 한국 말 하는 사람을 보내줘야지"라고 불만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