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짜렐라=진원 "'고칠게'는 양날의 검"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6.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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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모짜렐라의 정체는 가수 진원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모짜렐라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는 '희야'를 선곡, 모짜렐라는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대결 결과 승리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게 돌아갔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된 모짜렐라의 정체는 진원이었다.

2008년 데뷔곡 '고칠게'로 이름을 알린 진원은 원히트 가수로서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데뷔곡 '고칠게' 말고 다른 앨범을 내도 '고칠게'라는 노래가 낙인처럼 박혀있다"면서 "'고칠게'는 양날의 검이라 편견을 깨고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6~7월에 새로운 앨범이 나올 예정이"이라며 "배우이기 때문에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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