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이도현X금새록, 함께 서울行..고민시는 광주에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5.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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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오월의 청춘' 방송화면 캡처


'오월의 청춘'의 이도현이 금새록과 함께 서울로 떠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는 황희태(이도현 분)가 김명희(고민시 분)와 헤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황희태는 아버지 황기남(오만석 분)에 굴복해 김명희와의 이별을 택했다. 이수련(금새록 분) 역시 자신이 희생해야 잘못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황희태와 서울에 가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황희태와 이수련은 함께 서울로 떠나기로 했다.

싱숭생숭해진 이수련은 화장실에 갔다가 황희태 새어머니 송해령(심이영 분)을 만났다. 송해령은 "수련씨 보면 젊었을 때 나 같아요. 두려움으로 살면 할 수 있는 게 점점 더 없어져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러나 이수련이 할 수 있는 건 없었고 두 사람은 함께 서울에 있는 황희태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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