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김경일 "스파이=가장 솔직한 사람..김종민이 딱"[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5.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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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방송화면 캡쳐
'선녀들'에서 스파이가 어울릴 만한 멤버로 김종민이 뽑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스파이에 어울리는 멤버들을 알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심리 마스터' 김경일은 "스파이는 기만적이고 화술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그 순간에 진실된 사람이 더 적합하다"며 멤버 중 김종민을 가리켰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워 하며 "소름 돋는 게 있다. 우리가 방송 쉴때 '미우새'에 나갔던 게 김종민이다"라고 말했다. 유병재도 "더블 스파이네"라며 함께 김종민을 놀렸다. 김종민은 민망한 듯 "정보 빼러 갔다왔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김경일은 "창조적인 사람은 현재에 집중하기 어렵다"며 전현무를 스파이에 어울리지 않는 멤버로 지목했다. 또한 유병재에게는 "겸손하고 경청하는 사람이다. 스파이를 잘 잡아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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