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윤두준·손동운→유재석, 릴레이 턱걸이 "자기 관리의 신"[별별TV]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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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컴백홈' 방송 화면 캡처


'컴백홈' 하이라이트의 손동운, 윤두준과 유재석이 턱걸이 실력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에서는 하이라이트의 손동운, 윤두준과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했다.


이들은 11년 전 비스트의 첫번째 숙소에 찾아갔다. 손동운과 윤두준은 당시 숙소에 멤버와 매니저, 댄서들끼리 "12명이 함께 살았다"며 충격을 자아냈다. 하이라이트가 향한 숙소에는 헬스트레이너로 일하는 24살 임진택이 살고 있었다. 임진택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대회에 나가 수상을 하고, 군인 시절에도 달력에 실린 적이 있다며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임진택의 턱걸이 실력에 감탄하며 릴레이 턱걸이에 도전했다. 종이 인형 광희에 이어 이용진은 핑크색 정장을 입고 발레하듯 턱걸이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손동운과 윤두준은 '운동돌'다운 포스를 뽐냈고, 유재석은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의외의 정석 자세로 감탄을 자아냈다. 광희는 자기 관리의 신다운 에너지에 "그만 해라"며 놀랐고, 이영지는 "선배님 핏줄 서셨다"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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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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