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유수진이 밝힌 건물주 되는 법..이소연·유라 반전 일상[★밤TView]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5.19 01:00 / 조회 :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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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부자 언니' 유수진이 재테크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이소연과 유라가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이소연, 자산관리사 출신 인플루언서 유수진,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출연했다.

현재 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황가은 역으로 출연 중인 김소연은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시선을 모았다. 극 중 배역에 너무 몰입해 우울감에 빠져있다는 이소연은 이날 "황가흔이 아닌 이소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소연은 차 안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며 소탈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소연이 앞둔 촬영은 생매장 신. 추운 날씨에 고된 촬영이었지만 이소연은 밝은 모습을 읽지 않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튿날 모닝 커피로 아침을 깨운 이소연은 운동으로 부지런한 하루를 보냈다. 필라테스 기구로 꽉 찬 방에서 능숙하게 운동한 이소연은 극 중 캐릭터 변신을 위해 2주 만에 4~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이소연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최여진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줌바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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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한편 유수진의 하루는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시작됐다. 눈 뜨자마자 경제 뉴스를 본다는 유수진은 하루 종일 환율, 금 시세 등을 체크하며 돈 공부에 열중했다. 또 베트남 주식과 부동산 매입을 위해 베트남어도 공부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유수진은 2천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21억 건물주가 된 지인과 10년 만에 현금 10억을 만든 지인을 만나 재테크에 대한 깊은 토론을 나눴다. 유수진은 이들과 대화를 통해 "재테크의 시작은 짠테크(아끼기)와 일테크(열심히 일하기)"라며 아끼는 생활 패턴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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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친구와 함께 산다는 유라는 안마의자에 앉아 드라마 대본을 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직접 만든 연근차, 매운 닭볶음탕 등으로 끼니를 때웠다. 바이크를 타고 절친도 만났다. 유라의 친구들은 "유라를 처음 봤을 때 진짜 예뻤다"며 미모를 극찬했다.

이후 유라는 미술 작업실로 향했다. 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했다는 유라는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뽐냈다. 그림을 그리는 도중 배우 윤시윤이 깜짝 방문했다. 유라는 "예능 '1박 2일'에 나갔을 때 짝꿍 하다가 친해지게 됐는데 연기 조언도 받다 보니까 굉장히 친해졌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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