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독립만세', 셀럽파이브 노는 법 공개→악뮤 수현 재정 독립 선언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5.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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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코미디언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송은이하우스'를 탈탈 터는 도적단이 되는 가운데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수현이 재정 독립을 선언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애장품 쟁탈전'을 위해 송은이 집을 점령하다 못해 거덜 내는 시끌벅적한 '송은이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는 송은이와 퀴즈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물건을 걸고 한 게임 더 하자며 눈독 들였던 송은이의 물건들을 하나씩 얘기한다. 신봉선은 김영철이 선물한 그림을, 김신영은 음료수 냉장고를, 안영미는 레트로 밥상을 꼽아 송은이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송은이가 "5초 동안 갖고 싶은 거 다 가져와"라며 쿨하게 제안을 승낙하자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는 순식간에 집안을 들쑤시며 온 살림을 뒤집어 놓는다. 평소 집주인의 소장품을 걸고 게임을 한다는 셀럽파이브는 이날도 어김없이 그들만의 게임을 즐긴다고 해 과연 어떤 물건들을 내놓을지, 송은이는 애장품을 사수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한편, AKMU(악뮤) 수현은 "언제까지 용돈을 받으면서 살 수 없다"며 부모님으로부터 재정 독립할 것을 선언한다. 이러한 결정에는 나름의 생각과 깊은 고민이 따랐다고 해 수현이 부모님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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