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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투(FANTOO) |
14일 한류 플랫폼 팬투(FANTOO)에 따르면 '찐한 남자'는 오는 19일 팬투앱과 유튜브 채널 '팬투TV-찐한 남자'에서 첫 번째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찐한 남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4인방이 '찐 한류'를 찾아 떠나는 리얼 한국문화 탐방 웹예능이다.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체험을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한국의 맛과 멋을 풍부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에서 예능감과 압담을 뽐내며 활약한 외국인 4인방 타쿠야, 수잔, 로빈, 닉이 나선다.
이들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부터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외국인 방송인들의 남다른 '텐션'은 물론, 무조건적인 한국 칭찬으로 일색한 일명 '국뽕' 위주의 연출은 과감히 줄이고, 한국 살이 평균 10년 차 외국인들이 실제로 느낀 솔직한 입담이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