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포스터 |
영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가 분장상과 의상상을 수상했다.
26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온 스테이션, 돌비극장에서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TV조선을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분장상에는 '엠마' 마레세 랜건 외 2명, '힐빌리의 노래' 에린 크루거 메카쉬 외 2명,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세르지오 로페즈-리베라 외 2명, '맹크' 지지 윌리엄스 외 2명, '피노키오' 마크 콜리어 외 2명이 후보에 올랐다. 발표 결과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가 분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발표된 부분은 의상상이었다. '엠마' 알렉산드라 바이른,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앤 로스, '맹크' 트리쉬 섬머빌, '뮬란' 비나 다이겔러, '피노키오' 마시모 칸띠니 빠르리니가 경합했다. 발표 결과 분장상에 이어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가 의상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